- 일시: 2019. 6. 12.(수) 18:00

- 장소: 홍첸루 희망도서관

- 대상: 7~11학년

김희탐 작사․작곡가를 모시고 직업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강사님이 작사․작곡한 대표 작품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이현의 ‘우리 그만 아프자’ 등을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래퍼를 꿈꾸는 학생, 작곡가를 꿈꾸는 학생 등 음악 분야에 직업을 가지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자신의 재능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진로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는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서는 항상 노력하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며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 준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낯설고 어려운 일에 대해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신 강사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